2013년 5월 16일 목요일

나이트 홈런 후기 꽐라 꼬시는법




홈런후기 1

부산아라비안나이트 홈런후기입니다.
아라비안나이트 가서 홈런 쳤네요.
 
 
얼마전에 회식이 있어서 회사 동료들과 술을 마셨습니다.
일차로 곱창을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갑자기 나이트 얘기가 나와서 다들 나이트를 가기로 합의했습니다.
곱창 냄새가 나서 좀 그렇지 않겠냐....
라는 사람도 있긴 했지만,
나이트를 향한 마음이 다들 너무 컸기에
우리는 그냥...
나이트를 가기로 했습니다.
정예멤버 3명이 모여서 나이대도 맞고 거리도 가까운 부산아라비안나이트를 가기로 했구요,
친구의 소개를 통해서 김두한이라는 부킹잘하는 웨이터가 있다고 해서
김두한을 믿고 확......룸을 질렀습니다.
뭐..평일이라서 많이 기대하고 간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트를 간건데...
뭐...하나도 기대한건 아니죠.
그래도 어느 정도 마음을 비우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평일이라서 여자 분들이 아주 많은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많지 않은 그 부족한 수량에도 김두한은 정말 열심히 부킹 해주더라구요.
3명 갔는데 한 4시간 동안 각자 10번 가까이...
정말 원없이 부킹 했던거 같습니다.
처음의 기대보다 많이 했던거죠.
게다가 중간중간 장타도 걸리고 ㅎㅎㅎㅎㅎ
김두한이 부킹 잘한다고 하더니만
정말로 열심히 잘 해주더군요.
흡족했습니다.
옷가게하는 이쁘니랑 부킹을 했는데
한참 부킹하고 얘기하고선...집에 간다고 가버렸네요.
내일 바쁜 일이 있다고 하더군요.
뭐 카톡 열심히 하고 있으니
조만간 만나서 좋은 기회 있겠지요 ㅎㅎㅎㅎㅎ
음..오늘의 홈런녀 간호사가 등장했습니다.
간호사는 키가 좀 더 작고 약간 더 통통했는데...
가슴이 훗..묵직하더군요.
이 친구가 술한잔 마시더니 먼저 뽀뽀도 하길래..
가슴을 살짝 만져봤더니..
음...C컵 이상은 확실히 되는듯 하더군요. 훗...
전 가슴 큰 여자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되었죠.
그래서 결국 새벽 3시 좀 넘어서 나왔고
밖에서 술한잔 하다가`근처 숙박업소로 들어가서 좋은 하루 되셨습니다. ㅎㅎ
전 회사에 오전 반차 신청하고 오후에 출근했구요 ㅋ
그 친구는..음...머 나중에 또 만나기로 했습니다.

좀더 수위 높은건 [19후기] 여기서 ㅋㅋ


clip_image001[6]
clip_image002[4]
clip_image003[4]
clip_image004[4]
clip_image005[4]
clip_image006[4]
clip_image007[4]


어제 유시티 나이트 관련 정보를 올렸는데....
무슨 나이트클럽 홍보글 갔다는 피드백이 있었다.
충격이었다.
단지 나이트클럽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유시티 나이트에 가본 경험을 바탕으로 가볍게 리뷰를 쓴 것인데...
내가 유시티 나이트 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뭐하고 그런글을 쓰겠는가.
게다가 홍보글이면 유시티에 대해서 좋은 내용만 있어야되는데 그건 아니잖는가.
괜히 쓸데 없는 오해를 사서 살짝 마음이 상했다.
하지만 유시티를 다녀온 후기를 쓰기로 한건 이미 어제 글에서 언급을 했었고,
마침 오늘 시간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차원에서 유시티 후기를 적도록 한다.
평소에는 나이트를 같이 안가고, 더 하드한 전문 업소 (룸살롱 등~~~)를 가던 멤버였으나,
오늘은 새롭게 밤문화를 즐기고 싶다는 두 형님 (1명 유부, 1명 돌싱)의 요청에 따라 유시티로 고고씽~
웨이터 찾아서 룸으로 들어가서 룸 기본 세팅하고 맥주 좀 더 챙겨달라 한 다음에,
바로 부킹 시작.
부킹의 목적은 유시티의 멋진 30대 여자들과의 뜨거운 밤을 보내는 것!
첫번째 멤버는 직장 동료들과 왔다는 31세 평범녀.
정말 말 그대로 평범녀.
딱히 못생긴 것도 아니지만....이쁘지도 않고 몸매도 평범하고...흔하디 흔한 흔녀..
그렇다고 마인드가 좋아보이지도 않고...
결정적으로 직장 동료들과 온 여자는 당일 홈런이 굉장히 어렵다는게 경험상 증명되었으므로,
나한테 살짝 흑심을 품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지만(내 착각?? ㅋㅋ) 곧바로 안녕.
두번째 부킹녀는 역시 직장동료와 같이 온 간호사. 3교대 근무를 마치고 직장 동료랑 왔다고 한다.
간호사는 친구랑 올 경우...성공 확률이 높다. 나 스스로도 간호사와 홈런을 친 횟수가 부지기수이며,
지인들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간호사들과 홈런을 쳤으니...(간호사 비하 발언은 아니다. 간호사가 스트레스가 워낙 많은 힘든 직종이라서..화끈하게 잘 논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이 친구는 얼굴은 평범녀였으나(기대했던 유시티 물 치고는 약간 실망..) 적당한 슬림함에 가슴이..가슴이...
기본 C컵은 넘어 보였다. (내가 좋아하는 타입)
그래서 당일 승부를 보기 어렵다고 판단되었음에도 애프터를 노리며 장타 돌입, 결국 전화번호를 GET 하고는 역시나....안녕 ㅠㅠ
그리고 의미 없는 부킹 3번..스프링과 방생을 반복한 이후, 웨이터에게 정말 간곡히 간곡히 부탁...
나 오늘 하고 싶다...좀...제대로 찾아달라..
웨이터는 유시티의 명예를 걸고 해드리겠다고 나에게 약조를 하였다.
그렇게해서....세번째 부킹녀는...약 1시쯤 우리 방에 들어왔다.
이 분은......들어오는 순간 스타일이 남다른 면이 있었다.
키가 아주 큰건 아닌데 꽤 균형 잡힌 몸매, 적당한 가슴골 노출, 세련된 화장과 액세서리...
얼굴은 코와 눈 밑 애교살은 한거 같은데 딱히 다른데는 건드린거 같지 않고...
피부도 나쁘지 않은 괜찮은 여잔데....
분위기가 섹시한 느낌이 있었다.
여자를 만날 때...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 일단 흥분되는 느낌이 드는 여자가 있다.
조금 덜 예뻐도 갑자기 급 흥분되서 이 여자를 안고 싶다는 느낌이 있고,
반면에 굉장히 예뻐도 전혀 흥분되지 않아서 뽀뽀조차 하기 꺼려지는 느낌이 있다.
이 여자는 전자였다.
옆에 앉자마자....온몸이 세포들이 뛰면서, 발기세포까지 불끈거리는 느낌이 확연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인사하고 이래저래 얘기하면서 술마시면서 얘기하다보니,
이 친구도 내가 자기를 보고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러더니 이 친구 말하길 '오늘 유시티 나이트에서 부킹 5번째 하는건데..너처럼 솔직하게 반응 보이는애 첨이라고..맘에 든다고...'
그 말을 듣는 순간 이성을 잃고...바로 키스 돌입...
그 때부터 이 친구와 나는 일심동체...한몸이었다.
그렇다고 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건 아니다.
흔히 말하는 룸떡....분위기상 하려면 할 수도 있을 듯한 느낌이긴 했는데,
아무리 성인 나이트의 대명사 유시티 나이트라지만 전 직장 동료들이 있는 부킹 자리에서 하기는 어려운 것이고,
게다가 좀 더 편한 장소에서 편하게 제대로 놀구 싶었다.
약간 더 술을 마시면서 논후, 더 부킹하는건 의미 없다고 판단 전직장 선배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먼저 나왔다.
택시를 타고 즐겨가는 청담사거리로 이동할까 했는데,
자기 차 가지고 왔으니 자기 집으로 가자, 근데 나보고 운전하라는 그녀의 얘기..
술을 약간 마셨으나 그녀와 뜨거운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호기롭게 'ㅇㅋ' 를 외쳐주고는 주차장으로~
내 차보다 좋은 그녀의 BMW520을 몰구 역삼동으로 출발....
생각해보니 무슨 일을 하는지 몰라서, 차를 보니..사업하는 여자인가도 싶어서..물어보니...이따가 알려준다고만 하네...
뭐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그녀의 집으로...결국 입성.
들어가자마자 현관에서...화장대에서...거실에서..침실까지....
정말 뜨겁게...뜨겁게...뜨겁게....폭발함.
정말..뜨거운 여자가 아닐 수 없었다.
그렇게 뜨거운 시간이 폭풍 처럼 지나고..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알고보니 이 친구..돌싱이란다...정확한 나이는 31.
돈많고 띠동갑인 남편과 일찍 결혼했다 아이도 낳았는데...
남편한테 다른 여자가 생겨서 위자료만 듬뿍 받고..애도 남자가 데려가고..
그냥 이렇게 혼자...쓸쓸하게...놀고 무위도식하면서 지낸다고 하더라..
이런저런 과거 얘기 들으니 조금 슬퍼지더라...안스럽기도 하고.
왠지 잘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불끈하고...뜨겁게...분출 -_-;
그렇게 잠에 빠졌고...평일이다보니 항상 맞춰놓는 알람소리에..
그녀의 침대위에서 잠을 깨고....출근을 할까 말까 망설임.
하지만 최근 회사의 분위기를 고려할 때 출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가지 말라는 그녀를 뒤로 하고...회사로 출근.
유시티 나이트에서의 즐거운 기억을 뒤로 한채 그녀에게 뜨거운 안녕을 고하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그녀를 다시 만날지는 조금 생각해봐야겠다.
계속 잘될 인연이라고 생각하긴 어려우므로...일단은 뜨거운 안녕을 고하고자 한다.
(근데 지금 글 쓰는 동안에 연락이 또 와버렸다....또 만나야겠다 흑...끌린다 끌려...)
분석글에도 느꼈지만 유시티는..괜찮은 사람도 많지만 웨이터가 참 중요하다는걸 느꼈다.
다음날 알고보니 아는 동생 놈도 유시티에 있었고,
그 녀석은 첨 보는 다른 웨이터에게 갔었는데....굉장한 내상을 입었다고 한다.
역시 웨이터는 미리미리 알아도고 잘하는 웨이터한테 가는게 굉장히 중요한듯 하다.
(*본 후기는 작년에 써놓았던 글을 다시 옮겨놓은 것입니다)
clip_image001[8]
ㅋㅋㅋㅋㅋㅋ

clip_image001[10]
저에게 지난주는 마음이 싱숭생숭한날이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부천메리트나이트에서 홈런쳐서 만나던 두 언냐의 약속펑크와 2대2 소개팅펑크,그랑프리내상ㅡㅡ^
모 이래저래 마음이 상할대로 상해서 후기작성.
조금만 근신하려고 잡았던 마음은 정작 주말밤이 되니 어딜갈데 없나
벙개란만 두리번 거리다...-,-  
clip_image002[6]
결국은 저의 님과 밤 11시 30분에 부천메리트나이트에서 조우합니다
저도 초보지만 같은 초보이기에 정말 편한마음으로 물만 구경하러 갔습니다~~
부천메리트나이트는 다시는 안간다고 얼마전 뻥쳐서 정말 죄송합니다..ㅎㅎ
clip_image003[6]
하튼 룸기본에 맥주5병추가하고 웨러 따봉에게 팁 3장 쥐어주고 부킹시작~!
역시 팁발 조금 갑니다..4시간동안 총 15차례의 부킹을 해줍니다 
clip_image004[6]
뭐 그날 부천메리트나이트의 따봉형은 대부분의 괜찮은 부킹이었는데
정말 아까운 언니들 놓쳤습니다
친구랑 같이온 34세 언니들 같은 지역구라 말두 잘 통하구
둘다 키 170(기혼),172(솔로)에 몸매 얼굴 스탈 다 되더군요
퇴장전에 들이대기 좀 하였으나 결국 전번도 확보 못합니다..ㅋㅋ
웨러 따봉 잠시 후 키 164-50 B컵 공효진과 허윤정을 섞어놓은 듯한 언냐델구 옵니다
청바지에 모자쓰고 흰목도리했는데 조명발인지 정말 20대로 보였습니다
목소리도 귀엽고 화장도 안한얼굴 만져보니 정말 촉감 좋습니다
어려보이는 나이땜시 저 36세로 내리니까 자기하고 같다고 무지 좋아라합니다..^^
근데 저보고 유부냐하길래 아니라하니 언니는 돌싱이라네요
저 나이도 같은데 친구나 하자고 하여 언냐핸폰 꺼내 바로 전번 저장시킵니다
그러고 방생합니다..내일을 기약하려고^^
아...근데 이 언냐 잠시후에 복도에서 만났는데 울옆방에
clip_image005[6]
부킹와서 그넘들 자리에서 술마시며 안갑니다
이넘들 4명이서 왔는데 맥주를 박스로 시켜먹고 놀더군요
언니 가려는데 이넘들이 못가게 막구 술 마시고 춤추고 놉니다
순간 이거 그냥 집에 갔다간 저넘들에게 메이드 될까바 그 언냐에게 전화하니까 받길래 끊고
바로 언냐에게 "집이 머니까 끝나고 내가 데려다줄게"하고 문자보내니 확인하던중
눈마주치니까 저 쳐다보고 미안해 하는 눈치를 보입니다..
답변이 바로 없어 다음에 꼬시자 맘 바꾸고 부천메리트나이트에서 나와 동생하고 우동한그릇먹고 바이바이~!
핸플갈까 고민하다가 예약이 다 찼다는 말에 저 언냐에게 다시 문자보냅니다
clip_image006[6]
하튼 언냐 바로 차에 태워서 말도 안되는 뻐꾸기 졸라 날렸더니
언냐 어디가서 걍 술이나 한잔 더하잡니다..오케이~!!
바로 방이동 먹자골목 치킨뱅이에서 아침 7시까지 소주 마십니다..ㅎㅎ
이 치킨뱅이 사연이 있는집입니다..작년에도 채륑으로 꼬신 30살언냐
모텔가기전 마지막 들른 술집이거든요..^^
이제 술도 좀 취하구 해서 집에가자 하구 나와
차에서 스킨쉽 들어가는데 언냐 잘 안받아줍니다
살살 꼬셔보고 달래보고 하다가 살짝 안아보는데 길거리 사람많아서
인근 모텔촌으로 차 몰아서 모텔입구에서 조금 실랑이 하다가 드뎌 함께 입장 합니다~~
아..정말 인간승리입니다..ㅜㅜ
clip_image007[6]
아..근데 모텔에서도 언냐 좀 팅깁니다
씻지도 않고 술 더 마시자 그러는걸..이거 더 먹다간 골뱅이 되면 재미없지 않습니까
대충 얼버무리고 같이 뒹굴기를 몇분 하다가 살살 꼭지 만지는데 정말 앙증맞습니다
꼭지 좀 애무하는데 신음소리 사알짝 흘러나옵니다..언냐성감대가 여기인가 봅니다
아..신발..정말 청바지 젤루 싫습니다..입으로 꼭지문채로 한손으로 벗기는데 조낸 힘듭니다
착한언냐 엉덩이 살짝들어줘서 간신히 올짱시키고 씻지도 않은채로 키스생략하고~~!@#$%^&*
clip_image008
안짤린거 올립니다. 올리니까 짤려서 우회로 해요
아래 광고누르면 팝업창 하나더 뜨는데 그걸로 보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