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3일 목요일

손호영 증권가 찌라시 의혹 디스패치 검증


가수 손호영의 여자친구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루머들이 확대 재생산 되는 가운데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진실 규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디스패치는 ‘찌라시 얼마나 맞을까, 손호영 사건 루머 검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숨진 Y양의 신상정보와 사건 기록 등을 둘러싼 증권가 '찌라시'의 허위 정보 여부를 규명했다.
디스패치는 사체 발견 차량의 고가 여부, 손호영 매니저 블랙박스 제거설, Y씨 외모와 신체조건 및 직업여성 의혹, Y씨로 유포 중인 사진 검증, Y씨 주소지 등 5가지 의혹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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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변사체가 발견된 차량은 그랜드 카니발 리무진이라며 시체 발견 차량이 고가의 차량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 매니저 블랙박스 제거설은 헛소문에 불과하고, 만일 블랙박스가 있다면 경찰 소유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먼저 변사체가 발견된 차량은 그랜드 카니발 리무진이라고 디스패치는 검증해 잘못된 소문을 바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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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매니저 블랙박스 제거설은 헛소문에 불과하고, 만일 블랙박스가 있다면 경찰 소유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또 숨진 Y씨가 발견 당시 청 핫팬츠와 티셔츠, 나이키 운동화 착용한 것과 작은 키(160cm)와 마른 체형 설도 실제와 거리가 멀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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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인터넷상에 떠도는 Y씨 추정 인물사진에 대해 디스패치는 길거리 단독 포착 사진 검증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이라고 했고, Y씨가 거주지로 소문난 신논현역 부근 원룸 소재지는 그의 이전 거주지이며 1년 전에 떠난 것으로 파악했다.
앞서 손호영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소유 차량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된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변사체는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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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디스패치 기자들은 “증권가 찌라시는 10개 중 1개가 맞는 수준”이라며 “대부분 거짓 정보들이라 신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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